음식점 후기! 안녕하세요. 저번 포스팅에서 쪽갈비 먹고 방황하다가 눈에 보인 집입니다. 뭔가 배가 애매하게 불러서 많이 먹기는 싫고 그렇다고 부실하게는 먹기 싫을 때 딱 좋은 곳이었습니다. 그럼 오늘의 후기 스타뜨 가게는 길 가에 위치하고 있고 앞쪽과 측면의 골목에 노상 테이블에 앉으면 됩니다. 요즘처럼 날이 따뜻할 때 야장 감성 느끼기에 좋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이것저것 시키다 보니 모둠 닭꼬치로 시키는 게 낫다고 하셔서 주문해 봅니다. 모둠 닭꼬치 - 12,000원 붕어빵 3개 - 2,000원 소주 소주는 메뉴에는 없지만 말씀드리면 주십니다. 저희가 앉는 자리 앞에 꼬치랑 같이 곁들일 소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앞에는 붕어빵이 저희를 반기고 있습니다. 술 먹을 때는 왜 이리 탄수화물이 당기는지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