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집

3. [영등포 우정갈비] 양념갈비가 생각나면 여기로 양념게장까지 맛난 후기

수염난개발자 2023. 3. 24. 17:30
728x90
반응형
음식점 후기!

 

갈비를 조지러 가봅시다~!

 
짝지와 어디서 볼까 고민하다가 서로 집 가기 좋은 영등포로 픽
오늘은 양념고기가 당겨서 방문한 우정갈비
 
소갈비와 돼지갈비에 양념게장까지 줘서 만족했던 집
 
오늘의 후기 가봅시닷

 

메뉴는 위와 같고 저녁식사 시간에 만났으니 밥도 함께 시켜봅니다.
 

갈비살 2인분 - 42,000원 (1인분 21,000원)
돼지왕갈비 1인분 - 15,000원
된장찌개 기본
공기밥 2개 - 2,000원
소주 - 5,000원



 
 
신발 벗고 올라가야 되지만 의자가 있어서 다행
양반다리를 못하는 저에게는 오래 앉아있으면 다리가 저려서 힘든데
다행히 의자형태라 편하게 착석
 
 

 
 
오늘의 페어링 술은 소주
역시 평일 퇴근하고는 소주가 최고입니다.
요즘에 잘 안 풀리는 일이 있어 소주 생각이 간절하네요.
 
 
 

 
주문하면 내어주신 기본찬과 숯불
양념게장과 알배추가 눈에 띄었습니다.
나중에 고기랑 싸 먹을 생각에 일단 소주 한잔 먹어봅니다.
 
 

영롱한 소갈비

 
소갈비 때깔이 너무 좋습니다.
바로 불판으로 놓아봅니다.
 
 

 
소갈비는 요리조리 돌려가면서 타지 않게 구워줍니다.
첫 점은 먼저 짝지에게 줍니다.
 
 

 
 
맛있는 건 크게 한번 더!
 
 

 
 
 
소갈비에는 간장 양념이 많이 되어있지 않아서 담백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고기에 알배추와 같이 무절임과 같이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중간중간에 양념게장도 함께 곁들어서 먹었더니 깔끔하게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양념게장을 먹었더니 맛있었어요

 

 
 
뒤이어서 나오는 된장찌개
역시 한국인은 찌개와 밥은 먹어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조금 양이 모자란 것 같아서 시킨 돼지 왕갈비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더 맛있었습니다.
소갈비가 담백한 맛이라면 돼지 왕갈비는 흔히 아는 달콤한 갈비의 맛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갔으나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도 갈비가 생각나면 방문할 것 같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제가 열심히 번 돈으로 사 먹은 후기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