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23.07)_서울 호캉스 후기 4탄 : 이그제큐티브 킹 시티뷰 더 킹스 조식 후기

 

안녕하세요!

 

짝지 생일 주간 돌입으로 인한 비상상황임을 인지해주시고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리면서,

마지막 4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탄 : 체크인과 라운지 애프터눈티

2탄 : 이그제큐티브 킹 룸과 실내수영장

3탄 : 해피아워

4탄 : 더 킹스 조식

 

한 주 내로 빠르게 끝내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후기 스타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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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내부와 외부
2. 메뉴
 1) 음료
 2) 즉석조리 음식
 3) Cold food
 4) Hot Food
 5) 디저트
3. 오늘의 픽
4.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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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부와 외부

 

 

 

조식은 로비인 1층 더 킹스에서 제공됩니다.

리셉션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니 찾기는 쉽습니다.

조식이 맛있다는 후기가 많아서 기대가 됩니다.

 

 

 

 

내부는 제법 넓었고 중앙과 측면에 음식들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자리 안내받고 얼른 구경 가고 싶네요

 

 

 

 

거의 끝날 때쯤 찍은 거라 손님이 없는 것 같았지만

입장할 때는 5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피크 시간쯤에 오시면 대기가 발생하니 참고하세요!

 

 

 

 

어제 비가 오락가락하더니 오늘은 그쳤네요

바깥 구경하면서 밥을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 씻은 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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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뉴

1) 음료

 

 

 

커피 코너에는 일반 커피 머신과 아이스커피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옆에 비치된 얼음을 잔에 넣고 커피를 따라먹으면 아이스커피 뚝딱입니다.

 

 

 

 

생과일주스들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오이케일주스와 수박주스를 먹어봤는데 진짜 과일/채소더라고요

맛이 아주 건강한 맛입니다!

 

두 번은 안 먹을 듯

 

 

2) 즉석조리 음식

 

 

 

조식은 역시 오믈렛이죠?(호텔조식 한정)

역시 남이 해주는 오믈렛이 가장 맛있습니다.

 

제가 하면 시작은 오믈렛이었으나 끝은 스크램블이 되더라고요;

 

 

 

 

여긴 특이하게 김치찌개도 제공됩니다.

한국인은 아침 김치찌개 못 참죠 바로 주문해 봅니다.

주문 후 5분 뒤 픽엄이라고 하셔서 주변 구경하고 바로 집어왔습니다.

 

 

 

 

이게 뚝배기에만 넣어주시는 거라 생각했던 맛은 아니었습니다.

5분 뒤에 오라길래 뚝배기에 팔팔 끓여서 주시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안전 때문이라 생각해 봅니다.

 

이럴 거면 그냥 큰 그릇에 담아두시지 덜어먹게

 

3) Cold food

 

 

 

역시 아침에는 샐러드를 먹어줘야죠(니가?)

서양식 입맛인 저에게 안성맞춤인 메뉴입니다.

 

 

 

 

샐러드 야채도 종류별로 있어서 좋았습니다.

토핑으로 올릴 수 있는 다른 야채/절임류도 넉넉하게 있습니다.

 

 

 

 

시리얼파를 위한 메뉴들도 있습니다.

말린 과일들도 있어서 알차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물론 난 안 먹음)

 

 

 

 

여기오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위치는 알았으니 나중에 다시 오도록 하겠습니다.

 

 

 

 

밑반찬까지 아주 만족스럽네요

(이럴 거면 그냥 백반집을 가)

 

4) Hot Food

 

 

 

오믈렛 해주는 공간 측면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크램블 애그 한 움큼 집어줍니다.

 

제가 집에서 해 먹는 맛과는 차원이 다른 맛입니다.

 

 

 

 

베이컨과 소시지는 못 참죠

어렸을 때는 서른이 넘어가면 이런 거 안 먹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돈이 있으니 마음껏 먹습니다.

 

 

 

 

다른 요리들도 많아서 선택하는 게 고민스럽네요

그럴 때는 하나씩 담아서 맛보는 걸로!

 

 

 

 

수프들도 있어서 본격 식사 전에 예열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5) 디저트

 

 

 

디저트는 역시 신선한 과일이죠

해피아워에 이어 오늘도 키위를 먹어봅니다.

일반 키위에서 골드키위로 업그레이드가 됐네요 좀 더 달달해서 좋았습니다.

 

 

 

 

저와 관계없는 요거트와 유제품들

모쪼록 맛있으셨길 바랍니다.

 

 

 

 

베이커리 종류들도 아주 많네요

새벽까지 케이크를 먹었더니 이제 빵은 별로 보고 싶지 않습니다.

바로 앞에 있는 오븐에서 갓 만든 빵이라 맛은 있었을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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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늘의 픽

 

 

 

시작은 가볍게 탄수화물 없는 식사로 시작합니다.

먹고 다시 가져오는 것보다는 한 번에 먹는 걸 좋아해서 깔아 놓은 게 많네요...

 

모두 다 먹었으니 혹시나 잔반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비 오는 날 호텔에서 조식 먹는 느낌 아주 좋군요

어제 분명 야무지게 먹고 잤는데 또 이게 들어가나 봅니다.

 

 

 

 

역시 한국인은 후식으로 밥을 먹어야죠!

야무지게 한국인의 밥상 찍고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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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후기

 

호캉스가 누가 쉬러 간다고 했던가요...

체크인하고 애프터눈티에서 커피 호록,

방 도착해서 짐 풀고 수영장에서 수영 푸덕,

라운지 가서 저녁 후 편의점 냠냠,

아침 조식 먹고 사우나까지...

 

누구보다 알찬 1박 2일 보내고 갑니다

(집 가서 쓰러짐)

 

애프터눈티 빼고는 만족한 숙소였습니다.

특히나 조식이 아주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조식만 들어간 패키지도 괜찮을 듯합니다.

서울 한복판이라 배달도 되고 밥 먹고 들어와도 되니까요!

 

다음에는 서울타워 뷰로 예약 도전!

 

4탄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다시 맛난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사실 4개 중에 3개가 먹은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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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팅은 제가 열심히 번 돈으로 재밌게 즐긴 후기입니다.